황사철 피부 관리, 3가지를 조심하세요.

황사철 피부 관리, 이 3가지를 조심하세요.

건조함, 자외선, 황사 먼지

 

황사철 피부 관리 -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황사철에는 세안을 더 꼼꼼하게 합니다.
황사에 섞인 미세 먼지와 세균은 모공을 막고 피부 트러블을 일으킵니다.
풍부한 거품으로 얼굴을 맛사지 하고 미지근한 물로 헹굽니다.
마지막에 찬물로 마무리하면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죠.

얼굴 피부를 만지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고,
두피에 묻은 황사도 잊지 말고 머리를 감습니다. 뜨거운 물은 두피에 좋지 않습니다.
자기 전에 두피를 꼭 말려야 탈모나 두피 트러블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황사철 피부 관리 - 건조를 막아라!
겨울이 지나 봄이 되었지만 봄 공기는 여전히 건조합니다.
겨울에 비해 큰 일교차는 유수분 밸런스를 깨뜨려 피부를 예민하게 만듭니다.
게다가 낮 기온이 올라 따뜻하고 건조한 봄바람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더 건조하게 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으려면,
물을 조금씩 자주 충분히 마셔 몸에서 피부로 수분 공급을 잘 할 수 있게 하고,
잠을 충분히 자 피부의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게 합니다.
수분이 많은 크림을 발라 피부 표면에서 수분 공급을 해 주고,
특히 외출할 때는 반드시 크림을 발라 건조한 봄바람에서 피부를 지켜 주세요.

~ Drip - "?" ~ by ViaMoi

황사철 피부 관리 - 자외선을 막아라!
농사 지을 때 봄 볕에는 며느리를 내보내고 가을 볕에는 딸을 내보낸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봄 햇빛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자외선이 훨씬 강합니다.
자외선이 피부 노화에 주범이라는 것 잘 아시죠?
특히나 건조한 봄에는 자외선이 공기중에서 직업 피부로 닿는 확률이 높아 조심해야 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자외선을 차단하라!
해변 같은 자외선이 강한 곳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상식처럼 되어 있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자외선을 잘 인식하지 못하게 되는데요.
오히려 이 생활 자외선인 자외선 A가 피부 노화에 더 큰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평소 기초 화장을 할 때도 자외선 차단제(UV A, B)가 들어 있는 제품을 발라 자외선에서 피부를 지켜 주세요.

이렇게 정리하고 나니, 사실 이 세 가지는 4계절 내내 지켜야 할 필수 사항이네요.
지금부터라도 내 피부에 관심을 가지고 위 세 가지를 지켜
건강하고 아름다운 뽀송뽀송 아가 피부로 거듭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