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기능 저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울증에 좋은 음식] 우울증, 콜레스테롤이 부족하면? 콜레스테롤이 부족하면 왜 우울증이 나타날까. 인도 세포-분자생물학연구소(Center for Cellular and Molecular Biology)의 아미타바 차토파디에이(Amitabha Chattopadhyay) 박사는 콜레스테롤 저하제인 스타틴 제제를 장기간 사용하는 일부 환자에게서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나타나는 것은 장기적으로 뇌에 콜레스테롤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7일 보도했다. 차토파디에이 박사는 뇌에 콜레스테롤이 부족하면 기분과 행동을 조절하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세포 수용체의 기능이 저하된다고 밝히고 스타틴제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세로토닌 수용체에 콜레스테롤이 고갈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간의 세로토닌 세포 수용체를 시험관에서 스타틴제제 중 하나인 메바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