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화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벼운 화상 응급처치, 얼음이 위험하다고? 가벼운 화상 응급처치, 얼음이 진짜 위험할까? 식당이나 캠핑에서 손이나 팔 등 작은 부위를 뜨거운 조리도구에 데었는데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라면, 재빨리 화상 부위를 얼음물에 담그거나 얼음주머니를 만들어서 아픈 부위에 올려 주세요. 화상-얼음찜질로 검색해 보면 화상 부위에 얼음을 직접 대는 건 위험하다고 말리는 글이 대부분입니다. "자극"과 "염증"에 대한 염려 때문인데요. 얼굴 피부처럼 얇고 민감한 부위는 얼음을 수건 같은 것으로 한겹 감싸서 이용합니다. 수포를 터뜨리면 세균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절대 안 된다고 하는데요, 이미 수포가 터졌거나 터질 위험이 있는 곳에 얼음을 직접 대면 "얼음 속 세균"에 감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수포가 터지지 않은 상황이면 조심스럽게 얼음이나 얼음물을 이용해도 됩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