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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뇌졸중] - 뇌졸중 원인과 뇌졸중 증상 전조증상 예방 / 응급처치: 3시간 이내 큰 병원으로 가서 치료

by 뿌? 2011.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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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뇌졸중 원인과 뇌졸중 증상 전조증상 예방
응급처치: 3시간 이내 큰 병원으로 가서 치료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저녁에 외출할 때는 겨울 외투를 입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날씨입니다. 뇌졸중은 갑작스럽게 추워지는 날씨에 발병할 확률이 높아지며, 단일 질병으로 사망률이 매우 높습니다. 세계적으로 2초 마다 한 명씩 뇌졸중이 병하며 6초 마다 한 명씩 뇌졸중으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뇌졸중의 원인은 대부분 밝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전, 고혈압, 동맥류 등 혈관과 혈액 이상, 혈액 순환 방해, 뇌혈관 손상 등은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인자라하고 합니다. 이중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흡연, 과도한 음주는 아주 중요한 뇌졸중 위험 인자입니다. 그밖에 고지혈증, 비만, 운동 부족, 스트레스 또한 뇌졸중의 위험인자이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외출할 때 반드시 모자를 써서 머리를 따뜻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선하고 많이 가공되지 않은 곡물, 녹황색 채소와 발효 식품, 육류를 섭취합니다.
일설에는 40대부터 쇠고기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쇠고기의 지방은 굳는 온도가 높아 몸 안에서도 굳는다고 합니다.


양파즙, 흑마늘, 마늘, 무안 황토 양파




뇌졸중의 증상

반신 마비 혹은 드물게 전신 마비가 올 수 있고, 그 부분에 무감각이나 통증, 저림 등의 감각 이상이 생기거나. 팔, 다리를 뜻대로 움직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실어증으로 말을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하고, 발음이 어눌해지며, 음식을 잘 삼키지 못하기도 합니다.
시야나 시각과 시력에 장애가 생겨 물체가 겹쳐 보이거나 흐릿해 보이거나 안 보이거나 부분만 보일 수 있습니다.
이밖에 치매, 어지럼증, 의식 상실, 두통, 심한 경우 식물인간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단, 따가움, 시림 등의 증상, 양쪽 다리, 양쪽 팔이 동시에 힘이 빠지는 것은 반신 마비 증상이 아닙니다.

갑자기 매우 심한 두통, 일생에 한 번도 경험해 본 적 없는 정도의 통증이라면 반드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잠깐 힘이 빠졌다가 돌아왔다면 일시적인 피로쯤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이 경우는 뇌졸중 증상이 잠시 나타났다 회복되는 경우로 일과성 허혈발작이라 불리는 뇌졸중의 전조 증상이 나타난 것이며 재발하면 마비에서 풀리지 않을 수 있고, 48시간 이내 50%가 재발하기 때문에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고 합니다.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응급처치는 없다고 봐도 됩니다. 늦어도 3시간 안에 큰 병원에 가서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사암침법에서는 뇌졸중으로 쓰러졌을 때 지압자리를 침으로 따서 피를 내 주는 응급처치가 있다고 하는데 지압자리가 어딘지 까먹었습니다. -_-;;

뇌졸중은 즉시 치료가 중요하지만, 치료 후 재활치료 역시 중요합니다.
뇌졸중 치료 후 이전처럼 완벽하게 돌아오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70% 이상이 후유증이 남습니다. 뇌졸중 치료는 수술 뒤 환자가 안정을 찾고 3일 정도 병변이 진행되지 않으면 바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뇌졸중 치료 뒤 3개월이 가장 회복력이 좋다고 합니다.


내용 출처: 건강 백과, 지식, 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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