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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오일은 독? 코코넛 오일 효능과 활용 방법 코코넛 오일의 효능을 검색해 보니, 대부분 제품 광고이고 제대로 된 효능 설명이 없어서 제가 정리해 봅니다. 이 글은 검색 최적화를 하지 않아 검색 순위에서 뒤쳐지겠지만, 그래도 도움이 될 누군가를 위해서 포스팅합니다. 중간중간 문장 구조나 문맥이 어색하더라도 양해해 주세요. 코코넛 오일은 포화지방이기 때문에 해롭다는 주장이 있어 왔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하버드 대학교 한 연구교수는 코코넛 오일이 순수한 독이라고 한 강연에서 여러 번 강조했다고 하는데요. 마사이족 음식의 66%가 포화지방, 채소를 못 먹고 섭취 음식의 75%가 포화지방인 에스키모 이뉴이트족, 뉴질랜드 토킬로우 부족은 코코넛 오일 등 음식에 포화지방 60% 이지만, 심혈관질관이 가장 낮고 건강합니다. 의사협회나 학회가 권고하는 저지방 식단..
누워서 하는 갈비뼈 5분 스트레칭 흉곽 둘레 줄이는 호흡법 갈비뼈의 가슴둘레를 줄여주는 방법을 두 가지 들고 왔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살이 안 쪄도 옷의 치수는 커진다는 말을 안 믿었는데 말이죠. 원래 한 떡대 했었지만 요즘 제 등짝을 보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입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스트레칭과 필라테스 호흡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필라테스식 호흡법으로 갈비뼈를 닫아 몸통 둘레가 작아졌다고 말하는 필라테스 강사 유튜버가 많더군요. 먼저 누워서 하는 스트레칭입니다. 유튜브 영상 제목에는 "누워서도 갈비뼈를 교정한다! 그런데 얼굴까지 작아지는 운동(링크)"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유튜버 수키원장 님은 "갈비뼈가 틀어지고 넓어지면 얼굴도 넓어진다"고 하네요. 일석이조의 이 운동법은 게다가 누워서 하고 시간도 짧으니 더더욱 잘 할 수 있겠다는 의지가 ..
만성피로 예방 해소 방법 좋은 음식 만성피로 원인은 과로입니다. 과로하지 않은 현대인의 삶을 살기란 현재의 대한민국 직장인에겐 쉽지 않은 일이죠. 그래도 아래의 생활습관을 통해 그날그날 피로를 풀어 피로가 누적되어 만성피로로 발전하지 않도록 예방합시다. 1. 수면시간 확보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수면부족 1위 국가입니다. 하루에 7~8시간 정도 자는데 사람에 따라 달라지므로 자기에게 알맞은 수면 시간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30초 안에 개운하게 일어나면 피로가 없다고 봐도 됩니다. 일어날 때 눈꺼풀이 무거워 눈이 잘 안 떠진다면 손끝으로 눈썹을 머리쪽부터 꼬리쪽까지 가볍게 쓸어 줍니다. 수면 시간 뿐만아니라 잠의 질도 중요합니다. 꿈꾸지 않고 자는 게 좋습니다. 깊은 잠을 자기 위해서는 적당한 소음(백색소음), 어두..
만성피로증후군 음식 권장 식품 주의 식품 만성피로증후군은 만성피로를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를 말합니다. 6개월 이상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로감을 느끼며 휴식으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비해 개인, 사회 활동의 능률이 실질적으로 감소해야 합니다. 만성피로증후군에 대해 정보를 수집해 보니, 만성피로증후군은 만성피로같은 증상을 보이지만 만성피로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성피로 또한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기 때문에 단 번에 해소할 수는 없지만, 원인이 비교적 분명하기 때문에 원인을 제거해 주면 피로 증상이 해소됩니다. 그러나 만성피로증후군은 현재 그 원인을 알 수 없고 치료방법도 증상을 완화시키는 대증요법과 운동, 심리치료만 존재합니다. 만성피로증후군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중 4가지 이상이 다른 원인 없이 동시..
다이어트, 굶지 말고 제대로 먹자 (feat 영양제 보충) 보통 살이 찌면 영양이 과잉되었다고 생각해, 무조건 음식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살이 쪄도 오히려 영양 결핍인 경우가 많습니다.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에 쫓겨 빵이나 라면 같은 인스턴트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식습관이 반복되면 체중만 증가하고 필요한 영양소는 섭취하지 못해 영양불균형이 오게 됩니다. 먹을 것이 풍족해지고 섭취 열양도 높아졌지만 오히려 영양섭취는 부족한 "배부른 영양실조"를 겪고 있는 것이지요. 과일 채소 등의 식재료 자체 영양성분이 옛날보다 적어진 것과 스트레스로 소모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늘어나면서 우리 몸은 비타민 미네랄 결핍이 되기 쉬워졌습니다. 한국인의 채소 섭취량은 1998년 287.8g에서 2018년 129.2g으로 줄었습니다. 채소 섭취가..
속쓰림 속이 쓰릴 때 속이 쓰리고 소화가 잘 안 될 때 - 위산과다 / 위산부족 속쓰림 증상 식후나 공복에 속이 쓰릴 때 / 속이 쓰리고 소화가 잘 안 될 때 / 신물이 넘어오는 증상 / 가슴이나 식도가 타는듯이 아플 때 / 자기 전에 속이 아플 때 / 메스꺼움 / 위통 - 위산과다? 위산부족? 속이 쓰리면 흔히 위산이 많이 분비돼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위산 분비가 적을 때도 속이 쓰릴 수 있다고 합니다. 위산부족은 속쓰림 증상의 20% 정도 됩니다. 위산과다 Vs 위산부족 위산과다는 공복에 속이 쓰리다가 음식을 먹으면 나아집니다. 위산부족은 지속되면서 속쓰림과 함께 소화불량을 동반합니다. 또 위산부족은 음식을 먹은 뒤 속이 쓰립니다. 의산부족이 심해지면 영양소 흡수가 잘 되지 않아 손톱이 쉽게 부서지거나 빈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위산과다 위산과다의 증상 가슴이 타는 듯..
만성 두통, 두통약 습관적 복용이 통증을 악화 - 두통 완화 훈련 두통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공기가 탁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잠을 잘 못 자면 두통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또 음식이 두통의 원인이 될 수도 있는데, 단백질을 과다하게 먹으면 분해 과정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발생하여 두통의 원인이 됩니다. 채식의 이로움을 주장하는 황성수 박사는 황성수TV 에서 만성두통이 있는 경우 단백질이 많이 든 음식을 끊거나 줄여 보라고 권장합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두통약은 일시적인 두통에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만성 두통 환자에게는 거의 약효가 없습니다. 오히려 습관적인 복용이 통증을 악화시키거나 새로운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두통은 대개 삼차 신경절이라고 하는 뇌의 중심부위가 자극을 받을 때 발생하는데 두통약을 자꾸 복용하게 되면 삼차 신경절이 더 예민해져서 작은 자극에도 통증..
여름철 겨드랑이 냄새 홀아비 냄새 원인 제거 방법 (암내 액취증) 남자만 사는 곳이나 청소년 남자아이의 방, 탈의실 같은 곳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때문입니다. 이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이 파괴되면서 안드로스테놀과 안드로스테논이라는 독특한 향을 지닌 화합물이 만들어지고, 이것이 땀으로 배출되면서 남성의 체취를 결정합니다. 땀샘에는 에크린샘과 아포크린샘이 있습니다. 사람의 체취는 이마, 코, 배꼽, 가슴, 겨드랑이, 생식기 등의 부위에 있는 아포크린샘에서 만들어 집니다. 아포크린샘의 95%정도가 겨드랑이에 모여 있습니다. 아포크린샘에서 나오는 냄새 원인 물질은 무색무취의 끈끈한 액체로 땀과 함께 분비되지만, 산화되고 세균이 번식하면서 냄새나는 물질로 분해됩니다.이 냄새는 보통 2차 성징이 시작하면서 성호르몬 분비량이 달라지면서 개인차가 생깁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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